12월 월간 우프나는 SDG 17 글로벌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우프나와 함께한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프로그램 참여 후기와 파트너십의 중요성, 그리고 효과적인 공공-민간, 시민사회 파트너십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CLUN 13기 채서영 님은 CLUN 활동을 통해 경험한 내용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CLUN에서 진행한 다양한 활동 중에서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보람찼으며, 이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발전시켜 커리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진로를 고민하고 함께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이 CLUN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강조하며, CLUN이 최고의 출발점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WFUNA에서 새롭게 시작한 FTP 프로그램 1기에 참여한 김미래 님은 FTP에 참여하기 전에는 국제기구가 관념적인 가치만 제창한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현장을 경험 해보니 현실적 변화를 반영한 어젠다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고정관념이 깨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FTP를 통해 SDGs와 임팩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WIPO Young Expert Pooyan의 국제기구 입사 사례를 이야기하며 "천천히, 조금씩, 접점을 만들어가자"라는 메시지로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울산 씨티프리너스 대회 우승 기업인 샤픈고트의 권익환 대표님은 혁신적인 제품을 한국 시장에 도입하는 데 있어 높은 진입 장벽과 시대에 뒤떨어진 법규 그리고 복잡한 유통구조 등의 어려움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스마트 시티를 통해 산업에 진출하며 UN 납품 경험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융복합 시대에 정책뿐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관심을 가지라고 참여자들을 독려하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손영덕 팀장님은 CJ제일제당과 함께하는 "나눔 냉장고", 하나증권과 협력한 "하나부터 열까지"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팀장님은 파트너십을 통해 행정적 공백, 예산 한계, 지속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공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 연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표를 마치셨습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 김고운 선임 담당관님은 "파트너십이 왜 필요할까?"라는 질문으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예시로 들며 기회 발견에 집중하는 “인과관계”와 기회 창조에 집중하는 “이펙추에이션”의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가 단위의 거버넌스가 잘 되려면 내 팀부터 파트너십이 잘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발표를 마치셨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 김성진 과장님은 수원컨벤션센터가 MICE 산업에서 파트너십을 맺는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지역 연결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삼성 AI 포럼, 북키즈콘, 화랑미술제 등 센터에서 개최된 주요 행사를 소개했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협력과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WFUNA 김용재 국장님은 WFUNA의 네트워킹 현황을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참여자들에게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WFUNA에서 준비한 쿠키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참여자들과 연사분들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12월 월간 우프나는 SDG 17 글로벌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우프나와 함께한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프로그램 참여 후기와 파트너십의 중요성, 그리고 효과적인 공공-민간, 시민사회 파트너십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CLUN 13기 채서영 님은 CLUN 활동을 통해 경험한 내용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CLUN에서 진행한 다양한 활동 중에서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보람찼으며, 이를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발전시켜 커리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진로를 고민하고 함께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이 CLUN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강조하며, CLUN이 최고의 출발점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WFUNA에서 새롭게 시작한 FTP 프로그램 1기에 참여한 김미래 님은 FTP에 참여하기 전에는 국제기구가 관념적인 가치만 제창한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현장을 경험 해보니 현실적 변화를 반영한 어젠다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고정관념이 깨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FTP를 통해 SDGs와 임팩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WIPO Young Expert Pooyan의 국제기구 입사 사례를 이야기하며 "천천히, 조금씩, 접점을 만들어가자"라는 메시지로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울산 씨티프리너스 대회 우승 기업인 샤픈고트의 권익환 대표님은 혁신적인 제품을 한국 시장에 도입하는 데 있어 높은 진입 장벽과 시대에 뒤떨어진 법규 그리고 복잡한 유통구조 등의 어려움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스마트 시티를 통해 산업에 진출하며 UN 납품 경험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융복합 시대에 정책뿐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관심을 가지라고 참여자들을 독려하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손영덕 팀장님은 CJ제일제당과 함께하는 "나눔 냉장고", 하나증권과 협력한 "하나부터 열까지"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들을 지원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팀장님은 파트너십을 통해 행정적 공백, 예산 한계, 지속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공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 연계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발표를 마치셨습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 김고운 선임 담당관님은 "파트너십이 왜 필요할까?"라는 질문으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예시로 들며 기회 발견에 집중하는 “인과관계”와 기회 창조에 집중하는 “이펙추에이션”의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가 단위의 거버넌스가 잘 되려면 내 팀부터 파트너십이 잘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발표를 마치셨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 김성진 과장님은 수원컨벤션센터가 MICE 산업에서 파트너십을 맺는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지역 연결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삼성 AI 포럼, 북키즈콘, 화랑미술제 등 센터에서 개최된 주요 행사를 소개했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는 협력과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WFUNA 김용재 국장님은 WFUNA의 네트워킹 현황을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참여자들에게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WFUNA에서 준비한 쿠키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참여자들과 연사분들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