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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Seoul Secreta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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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번호 | 220-8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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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WFUNA Seoul Secretariat.
승인 2024.07.10 16:11
(사진=대구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는 9일 오후 3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광역시, 대구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입력 2024.07.10 16:15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대구보건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대구보건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승인 2024.07.10 16:08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왼쪽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9일 15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국장 아지엘 굴란드리스)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광역시, 대구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입력2024.07.10 15:29
대구보건대학교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9일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9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국장 아지엘 굴란드리스)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입력 2024.07.07 13:34
국내외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개최
유엔사무국·세계보건기구 등 참여
국제기구별 채용제도 소개 및 이력서 작성 노하우
서울시와 외교부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홍보 배너.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엔아동기금(UNICE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국제기구에 취업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외교부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소재 국제기구인 △유엔사무국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형사재판소(ICC) △OECD와 서울소재 국제기구인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시티넷(CITYNET)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유엔아동기금(UNICEF) 서울연락사무소 △유엔여성기구(UN Women) 성평등센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서울사무국까지 총 17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매년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약 500명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7개)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기구별 채용 제도, 이력서 작성요령 등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또 비공개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서울소재 국제기구는 채용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 모의면접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할 수 있다. 해외소재 국제기구 모의면접 희망자는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면접 등록을 해야 하며, 서울 소재 국제기구 모의면접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이번 설명회가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모든 시민을 위한 첫 발판이 되길 바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
입력 2024.07.07 11:42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서울시와 외교부가 15일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공동 개최해 유엔아동기금(UNICE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의 채용 정보를 공개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해외소재 국제기구 7개, 서울소재 국제기구 10개 등 총 17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외소재 국제기구(7개)
UN사무국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형사재판소(IC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서울소재 국제기구(10개)
시티넷(CITYNET)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UNHCR) 유니세프서울연락사무소(UNICEF Seoul)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이주기구(IOM)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FAO)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온 행사로, 매년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약 500명의 시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해왔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기구별 채용 제도, 이력서 작성요령 등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입력 2023.12.29 17:40
손덕호 기자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이 29일 대학 AI관에서 한일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칼리지 스타트업(Global College Startup) 임팩트 해커톤을 개최하고 있다. /가천대
가천대학교 창업대학 가천코코네스쿨은 29일부터 무박 2일간 대학 AI관에서 ‘글로벌 칼리지 스타트업(Global College Startup) 임팩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가천대 창업대학에 동아시아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 허브를 만들고, 가천대를 비롯해 국내 대학과 일본 대학간 창업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가천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공동 운영한다.
해커톤에는 가천코코네스쿨 소속 학생 18명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중앙대 등 한국 대학생 30여명과 일본 도쿄대, 호세이대, 메이지대, 히토쓰바시대 등 일본 대학생 30여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 개발을 도울 멘토, 운영진, 교육부 등 외부 관계자 30여명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코코네그룹의 천양현 회장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한·일 대학생들의 사업 아이템 발표와 평가가 이루어지는 IR 피칭이 이어진다. 저녁 시간에는 국적과 소속대학을 혼합해 5~8명 단위의 팀을 만들어 ‘한·일 양국이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 &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주제로 창업 아이템을 구상·개발한다. 학생들은 고령화, 도시문제, AI문제 등 한일 양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천대는 각 팀별 최종 발표로 순위를 가려 최우수 1팀을 비롯해 총 6팀을 시상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가천대 장대익 창업대학장은 “한·일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자 공통의 동아시아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를 지니고 있어 양국의 대학생들이 협력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천코코네스쿨이 창업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가천대는 지난해 스타트업 창업을 적극적 지원하기 위한 창업대학(가천코코네스쿨)을 신설하고 창업대학전용공간도 문을 열었다. 연면적 2560㎡, 6층 규모의 AI관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아이디어 회의 등이 가능한 라운지, 세미나실,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꾸며져 있다. IT기업 등 스타트업도 입주해 있다.
창업대학은 창업학기와 창업활동 프로젝트학기 2단계로 운영되다. 창업학기제는 소정의 선발 절차를 거쳐 선발된 30명이 한 학기 동안 스타트업 창업프로젝트 등 6과목 18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창업활동장학금 100만원 지급, 창업부전공 인정, 현직 기업전문가들의 창업실무 멘토링 등이 제공되며 창업프로젝트학기제에 진입한 학생들에게는 팀별 최대 1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손덕호 hueyduck@chosunbiz.com
박정규 기자
가천대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임팩트 오피스를 창업대학 내에 유치, 12일 개소식을 가지고 리본을 자르고 있다.[가천대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가 대학 AI관 창업대학(가천코코네스쿨) 내에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임팩트 오피스를 유치, 12일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 유엔협회세계연맹 아지엘 굴란드리스 사무총장, 한국유엔협회 곽영훈 회장을 비롯해 고진 플랫폼 위원회 위원장, 한국무역협회 이명자 본부장, 문효은 GS 사외이사, 한재선 전 카카오 VX대표, 윤진수 국민은행 부행장, 문혜숙 KB 금융지주 ESG임원, 김영덕 디캠프 대표, 최성진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UN 창설 이듬해인 1946년 엘리노어 루즈벨트 영부인(주UN미국대사) 주도로 설립된 국제비영리기구로서, UN인권선언문 작성, UN우표 발행, 안전보장이사회 월례 브리핑 등 UN과 각국 시민사회를 연결하고 UN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임팩트 오피스는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달성에 기여하는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임팩트 오피스는 가천대 창업대학,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시티프레너스(City + entrepreneurs)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 해커톤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엔협회세계연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김용재 수석담당관은 “선의에 기반한 캠페인만으로는 더 이상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기업가정신과 혁신 DNA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공공기관, 교육기관과 함께 임팩트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장은 “인간 본성이 깃든 창업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려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임팩트 오피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글로벌 창업 및 임팩트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가천대 창업대학은 개소식과 함께 학생 창업가들과 외빈, 창업자, 창업전문가 등을 이어주는 ‘네트워킹 데이’ 행사도 열었다.
박정규 fob140@heraldcorp.com
기자 프로필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이정환 기자
창업생태계 구축위해 시티프레너스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 해커톤 등 운영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대학 AI관 창업대학(가천코코네스쿨) 내에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임팩트 오피스를 유치, 12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 유엔협회세계연맹 아지엘 굴란드리스 사무총장, 한국유엔협회 곽영훈 회장을 비롯해 고진 플랫폼 위원회 위원장, 한국무역협회 이명자 본부장, 문효은 GS 사외이사, 한재선 전 카카오 VX대표, 윤진수 국민은행 부행장, 문혜숙 KB 금융지주 ESG임원, 김영덕 디캠프 대표, 최성진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UN 창설 이듬해인 1946년 엘리노어 루즈벨트 영부인(주UN미국대사) 주도로 설립된 국제비영리기구로서, UN인권선언문 작성, UN우표 발행, 안전보장이사회 월례 브리핑 등 UN과 각국 시민사회를 연결하고 UN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임팩트 오피스는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달성에 기여하는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임팩트 오피스는 가천대 창업대학,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티프레너스(City + entrepreneurs) 프로그램, 글로벌 임팩트 해커톤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엔협회세계연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김용재 수석담당관은 “선의에 기반한 캠페인만으로는 더 이상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기업가정신과 혁신 DNA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공공기관, 교육기관과 함께 임팩트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장대익 창업대학장은 “인간 본성이 깃든 창업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려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임팩트 오피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글로벌 창업 및 임팩트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가천대 창업대학은 개소식과 함께 학생 창업가들과 외빈, 창업자, 창업전문가 등을 이어주는 ‘네트워킹 데이’ 행사도 열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지속가능한 목표(SDGs)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줌으로 진행된 협약식.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유엔협회세계연맹(사무국장 보니안 골모하마디)이 최근 Zoom 화상회의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갖고 세계시민 교육(GCE,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증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서대 장제국 총장, 김정선 총괄 부총장, 한경호 국제처장, 조대수 기획연구처장과 보니안 골모하마디 유엔협회세계연맹 사무총장을 대신해 아지엘 굴란드리스 수석 담당관, 김용재 수석담당관, 고은정 행정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대 학생들의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체계 구축과 상호발전 도모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목표(SDGs)를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마련 및 추진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갈등관리 및 문제해결 능력 배양 프로그램 개최 상호협력 △세계 각국의 고등교육기관과 국제기구를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 구축 △유엔협회세계연맹 서울사무국 인턴십 프로그램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보 및 진행상황 등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UN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목표(SDGs)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 학생들이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세계화를 추진하는 동서대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지엘 굴란드리스 수석담당관은 “동서대 글로벌화에 대해 무척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동서대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목표(SDGs) 참여 등 세계적 활동에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