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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01


잇그린,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서 임팩트 어워드 수상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리턴잇'의 가치 인정


지난 26일 진행된 유엔협회세계연맹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한 잇그린. (사진=잇그린)/그린포스트코리아

지난 26일 진행된 유엔협회세계연맹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한 잇그린. (사진=잇그린)/그린포스트코리아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배달앱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 '리턴잇'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스타트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잇그린은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씨티프레너스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잇그린의 리턴잇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잇그린의 리턴잇 서비스. (사진=잇그린)/그린포스트코리아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잇그린의 리턴잇 서비스. (사진=잇그린)/그린포스트코리아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선 잇그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 배달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s://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57)

2024.09.30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로 업력 3~7년 부문 임팩트 어워드 수상
- 사업성·지속가능성 인정받아 스위스 제네바 WFUNA 컨퍼런스 참석






잇그린,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수상…지속가능한 혁신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미래지향적인 스타트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잇그린의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307929i)

2024-09-30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로 업력 3~7년 부문 임팩트 어워드 수상

- 사업성•지속가능성 인정받아 스위스 제네바 WFUNA 컨퍼런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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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조용수 기자]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미래지향적인 스타트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잇그린의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잇그린 김 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 배달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쿡앤셰프 (https://www.cooknchefnews.com/news/view/1065574534314508)

2024/09/30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잇그린의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잇그린 김 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 배달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플래넘 (https://platum.kr/archives/235391)

입력 2024.09.27 09:40


심플플래닛, 유엔협회세계연맹 경진대회 최종 우승



세포 배양 기술 기반 미래식품 및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유엔협회세계연맹 (WFUNA)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Citypreneurs 2024 Gyeonggi’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최종결선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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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11개국가에서 지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및 도시 문제해결과 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플플래닛은 1위에 선정되어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에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이사는 “창업 초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사무소와의 미팅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과 미션 등에 대해 영향을 받았던 만큼 이번 수상은 심플플래닛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기존 확보한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해 미래식품인 배양육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의 연구·개발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스타트업 사우스서밋 (South Summit)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페인 사우스서밋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 교류와 혁신을 촉진하는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 아시아에서 열렸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2709283818953)


입력 2024-09-26 17:02


(사진 = 심플플래닛 제공)(사진 = 심플플래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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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배양 기술 기반 미래식품 및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유엔협회세계연맹 (WFUNA)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Citypreneurs 2024 Gyeonggi’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최종결선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및 도시 문제해결과 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11개 국가에서 지원했다.


특히 1위에 선정된 심플플래닛은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에 정일두 심플플래닛 대표이사는 “창업 초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사무소와의 미팅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과 미션 등에 대해 영향을 받았던 만큼 이번 수상은 심플플래닛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기존 확보한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해 미래식품인 배양육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의 연구·개발로 확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스타트업 사우스서밋 (South Summit)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페인 사우스서밋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 교류와 혁신을 촉진하는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 아시아에서 열렸다. 


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4/09/26/20240926500201?wlog_tag3=naver)

2024/09/26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가 25일,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 2024 경기’의 최종 행사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는 물론 이탈리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5개국 15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부터 5주간 ESG, 임팩트 측정, 글로벌 진출, 투자 전략, PMF(Product Market Fit)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이끄는 워크샵과 1:1 멘토링에 참여하였다. 이번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는 빅뱅엔젤스, 어센도벤처스, 서스틴베스트, 플러그앤플레이, 알토스벤처스, D3쥬빌리파트너스, HGI, 미래과학기술지주, 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등 WFUNA의 여러 파트너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워크샵, 멘토링, 그리고 최종 IR 데모데이의 심사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개의 우수 스타트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총상금 1,500만 원이 주어졌다. 그중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WFUNA 어워드는 심플플래닛이 수상했다. 심플플래닛은 세포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미래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바이오 푸드테크 기업으로 세포 기반 고함량 대체 단백질 원료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에 공헌하는 바를 인정받아,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참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또한, 임팩트 어워드는 잇그린이 수상하며 동일한 컨퍼런스 참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외에도‘포스코어’, ‘Lumitics’, ‘소브먼트’, ‘WeavInsight’가 수상했다.


WFUNA 티타 뱅크스(Teta Banks) 의장은 “한 사람의 영웅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우리 공동의 미래’를 일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기울이는 꾸준한 노력과 도전만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WFUNA는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와 기후 위기 완화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스타트업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씨티프레너스는 2017년부터 매해 다양한 도시를 선정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WFUNA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기 스타트업 서밋의 협력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 연계해서 개최하였다.


WFUNA는 본 행사의 부대행사로 25일 오전‘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월간 우프나 세미나를 개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와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월간 우프나 세미나 연사로는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 이현승 본부장, 유엔 국제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의 강동렬 총괄간사, 캠퍼스창업·여성창업 및 투자 기업 테크 관련 자문을 진행하는 테크앤로벤처스의 정수연 대표, 주한덴마크대사관 김고운 선임 담당관, 주한 스위스대사관 이민용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 뤼튼테크놀로지스 김태호 이사, 주식회사 소브먼트 이윤지 대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청년지회 점인 회장이 참석하여 캠퍼스 창업생태계의 중요성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브릿지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며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힘을 모았다.


WFUNA와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엔2030 어젠다(SDGs) 달성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유엔 관련 국제행사 유치에 협력할 예정이다.


WFUNA는 2023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유엔청소년환경총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했으며, 경기도와‘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를 공동 개최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확장해왔다. 또한 202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엔청소년보건총회의 개최지로 수원컨벤션센터를 검토 중이다.


출처: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235260)

입력 2024.09.26 16:46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서 개최...11월 스위스 제네바 콘퍼런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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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플플래닛


[ESG경제신문=홍수인 기자] 세포 배양 기술 기반 미래식품 및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유엔협회세계연맹 (WFUNA)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Citypreneurs 2024 Gyeonggi’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최종결선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및 도시 문제해결과 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11개국가에서 지원했다.

특히 1위에 선정된 심플플래닛은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에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이사는 “창업 초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사무소와의 미팅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과 미션 등에 대해 영향을 받았던 만큼 이번 수상은 심플플래닛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기존 확보한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해 미래식품인 배양육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의 연구·개발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b9863d70f9e1.png사진=심플플래닛


한편, 경기 스타트업 사우스서밋 (South Summit)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페인 사우스서밋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 교류와 혁신을 촉진하는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 아시아에서 열렸다.

출처 : ESG경제(https://www.esgeconomy.com)

심플플래닛·잇그린, 업력 3~7년 부문 수상…제네바 간다
발표 진행 스타트업…사업성·지속가능발전 가능성 인정


업데이트 2024.09.26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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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4.9.25 =뉴스1 이정후 기자


(수원=뉴스1) 이정후 기자 =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타트업들이 열띤 발표 경쟁을 펼쳤다.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면서 비즈니스 모델까지 갖춘 이들은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사업을 적극 소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동물에서 세포를 추출해 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과 다회용품 비즈니스를 펼치는 '잇그린'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생태계 콘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25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해 개최됐다.

유엔협회세계연맹 서울사무국은 2017년부터 도시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씨티프레너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해 이들의 사업을 고도화하고 입상팀에는 상금을 제공,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한다.

이날 씨티프레너스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총 11개 국가, 75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8월부터 5주간 이어진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 기업이 이날 발표했다.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해외 스타트업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발표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절감 △탄소 배출 감축 △스마트팜 등 다양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팀당 7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경쟁했다.

특히 국내 진출을 목표로 한 해외 스타트업 △루미틱스(싱가포르) △엔라인(포르투갈) △위브인사이트(싱가포르) △아카(인도네시아) △바이미(이탈리아) 등은 해외에서 이미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어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서 스타트업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 2024.9.25 =뉴스1 이정후 기자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서 스타트업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 2024.9.25 =뉴스1 이정후 기자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자신들의 사업 모델을 전 세계에 소개할 기회를 얻을 스타트업은 심플플래닛과 잇그린이 선정됐다.

심플플래닛은 동물에서 세포를 꺼내 식품에 활용되는 원료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단백질과 지방을 생산해 식품 기업에 제공하거나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2021년 설립돼 110억 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140억 원 규모의 정부과제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올해 브리지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 70억 원의 자금을 새로 유치하고 있다.

잇그린은 배달 산업에서 쓰이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변경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대표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플라스틱의 사용 자체를 줄여 근본적인 환경 보호를 꾀한다.

잇그린은 롯데벤처스로 등으로부터 26억 5000만 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현재 50억 원 규모를 추가 모집하기 위해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한편 해외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감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루미틱스'와 사물인터넷을 사용해 탄소 감축을 실현하는 '위브인사이트'가 수상했다.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부문에서는 담배꽁초를 효과적으로 모으는 '소브먼트'와 친환경 자동차의 모터코어를 혁신하는 '포스코어'가 수상했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551122)

업데이트 2024-09-25 18:08


유엔협회세계연맹(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이하 wfuna)은 유엔(UN, 국제연합) 설립 이듬해인 1946년, 시민 사회의 요구와 활동을 알릴 목적으로 태어났다. 세계 각국의 정부, 시민과 함께 유엔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정책의 담론장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기후 위기라는 세계의 문제에 맞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협력의 장을 만든다.

2015년 우리나라 서울 사무국 설립 후 9년 동안, wfuna는 5000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해 세계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이 되도록 이끌었다. 2017년부터는 도시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의 지원 육성 프로그램 ‘시티프레너스(Citypreneurs)’를 열어 세계 87개 나라 스타트업 1259곳을 발굴, 300여 곳의 도약을 도왔다. 기업가 정신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도시의 혁신, 나아가 세계의 혁신을 이끌도록 지원할 목적에서다.

wfuna 서울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청년세대의 역량 강화, 파트너십 확대와 기업가정신 함양, 커뮤니티 구축에 초점을 둔다. 그 일환으로 9월 25일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티프레너스 2024 경기’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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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 뱅크스 wfuna 위원장 축사 / 출처=IT동아


행사의 일환으로 wfuna는 세계 사회에 긍정 영향을 줄 임팩트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초빙,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임팩트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점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지회장 ▲강동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총괄 간사 ▲정수연 테크앤로벤처스 대표 ▲이윤지 소브먼트 대표가 ‘캠퍼스부터 창업까지 : 스타트업 여정’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주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성과와 개선점을 함께 논의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와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는 매년 수천 명 이상의 청년들과 함께 기업·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끈다. 이들은 성과를 소개한 후 더 많은 청년, 기업의 참여를 촉구했다.

테크앤로벤처스는 대학 창업이 혁신의 주체이자 기업가정신 함양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의 기술과 인재, 혁신과 실험 DNA를 융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청사진도 보였다. 담배꽁초 제거를 주제로 대학 창업한 소브먼트는 흡연 커뮤니티 ‘여기담’을 만들고 고도화한 후기를 발표했다. 대학 창업의 긍정 사례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wfuna 시티프레너스 2024 데모데이 현장 / 출처=IT동아

wfuna 시티프레너스 2024 데모데이 현장 / 출처=IT동아


이어 ‘글로벌 브릿지와 스타트업’ 토론회가 열렸다. ▲이현승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본부장 ▲김태호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사 ▲이민용 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협력실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 ▲김고운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 선임 담당관이 참가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굿네이버스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우간다에서 벌인 소셜 활동과 사회적 기업 지원 사례를 공개했다. 세계 사회적 기업과 상승 효과를 낼 기술 기반 파트너십 모델을 소개하고, 이를 강화할 계획도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 성과와 전략을 선보였다.

스위스대사관은 교육이라는 매개 아래 과학과 연구, 대학을 잘 연결한 스위스의 창업 생태계를 소개했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정부 주도의 기술 혁신이 스타트업 생태계에 긍정 영향을 미친 과정, 이를 토대로 세계 주요 정보통신기업이 덴마크에 찾아오도록 한 비결을 되짚었다.

시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서 wfuna는 우리나라 내외 임팩트 스타트업 15곳의 데모데이도 마련했다.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혹은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스타트업을 알리고 격려하는 행사다.

wfuna 시티프레너스 2024 데모데이 현장 / 출처=IT동아

wfuna 시티프레너스 2024 데모데이 현장 / 출처=IT동아


세계 임팩트 스타트업으로는 ▲인공지능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해 낭비를 줄이는 싱가포르 루미틱스(Lumitics) ▲수학·물리학 계산 모델링으로 에너지 가치 사슬을 만든 포르투갈 엔라인(Enline) ▲위성과 드론으로 에너지 배출량을 감지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도록 돕는 싱가포르 위브인사이트(Weavinsight) ▲모듈형 스마트팜으로 농작물 생산량을 늘리는 인도네시아 아카(AKAR) ▲농작물과 토양 특성에 따른 가장 알맞은 물 사용량을 예측하는 이탈리아 바이미(VAIMEE)가 기술과 성과를 공개했다.

창업 3년 이하 스타트업으로는 ▲폐식물 섬유를 업사이클링해 세계 최초 비건 펠트를 만드는 바이오인배시브랩 ▲미래 모빌리티에 필수인 모터의 소재를 철강 부산물로 만드는 포스코어 ▲빗물 수집, 정화 자판기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애논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SaaS 기업 아이스테이징아시아 ▲담배꽁초 관리 AIoT 솔루션 기업 소브먼트가 참가해 기업을 알렸다.

창업 3년 이상 스타트업 가운데 ▲세포 기반 단백질/지방 공급원으로 미래식품을 개발하는 심플플래닛 ▲일회용기를 대체할 다회용기 솔루션 리턴잇을 선보인 잇그린 ▲세계 최초 의료 폐기물 멸균처리 시스템을 개발한 스테리코 ▲휠체어를 포함한 교통약자를 위한 인공지능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앞세운 LBS테크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제작 절차를 간소화, 효율을 높이는 디자인드AI도 참가해 사업과 성과를 자랑했다. wfuna는 이들 스타트업의 투자금 유치 기회를 주선한다. 심사 후 수상 기업에게 상금과 제네바 스타트업 밋업 참가 기회도 준다.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정책간담회 현장 / 출처=IT동아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정책간담회 현장 / 출처=IT동아


김용재 wfuna 사무국장은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임팩트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한데 모아야 한다. 유엔협회세계연맹은 이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뜻을 함께 하는 여러 기관, 기업, 대학과 학생들의 참여와 제안을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925/130102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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