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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Seoul Secretariat
(사)유엔협회세계연맹 (분사무소)
서울시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503호 (우) 04536
고유번호 | 220-82-11107
대표자 | Aziel Goulandris
전화 | 02-6925-2695
이메일 | infoseoul@wfuna.org
URL | www.wfuna.or.kr
ⓒ 2024 WFUNA Seoul Secretariat.
입력 2024-07-10 21:11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 체결기업가정신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 ‘기대’
입력 2024.07.10 17:43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대구보건대는 9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는 9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대구보건대 제공
출처 : 베리타스알파(https://www.veritas-a.com)
기사입력 2024/07/10 [16:15]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국장 아지엘 굴란드리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해커톤 상호협력 협약식 © 대구보건대
지난 9일 오후 3시 대구보건대에서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광역시, 대구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Health University (President Nam Seong-hee) announced on the 10th that it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WFUNA, Secretary General Aziel Goulandris).
At 3 p.m. on the 9th, at Daegu Health University, a HACKATHON startup was held to revitalize global entrepreneurship education, with about 10 officials in attendance, including Vice President for External Affairs Ji-in Kim, Director of International Affairs Kyung-yong Kim, Entrepreneurship Education Team Leader Chae-hyung Yoo, 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Seoul Secretariat Yong-jae Kim, and Secretary-General Woong-chan Seo. An educational program operation business agreement ceremony was held.
On this day, through an agreement, the two organizations promised active cooperation in providing HACKATHON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s and contents for students in the Asia-Pacific region, special lectures on cultivating entrepreneurship in connection with local governments, and networking events.
Kim Yong-jae, Seoul Secretariat Director of the 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said, “We will achiev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through cooperation with Daegu Metropolitan City and Daegu Health University and create innovative startups based on entrepreneurship by operating a global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 for young people in the Asia-Pacific region. “We look forward to discovering and nurturing them,” he said.
Vice President for External Affairs Kim Ji-in said,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of regional talent outflow, our university operates a high-quality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 and is nurturing local entrepreneurs for settlement in the region.” He added, “Based on the hackathon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 that will be operated in the future, we will build on the Asia-Pacific region.” “We will do our best to help local young startup teams become globally competitive,” he said.
입력 2024.07.10 16:21
▲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지인 대구보건대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김용재 유엔협회세계연맹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용재 유엔협회세계연맹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를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승인 2024.07.10 16:11
(사진=대구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는 9일 오후 3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광역시, 대구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입력 2024.07.10 16:15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대구보건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대구보건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s://www.newsfreezone.co.kr)
승인 2024.07.10 16:08
9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왼쪽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9일 15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국장 아지엘 굴란드리스)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광역시, 대구보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입력2024.07.10 15:29
대구보건대학교와 유엔협회세계연맹 관계자들이 9일 해커톤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9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사무국장 아지엘 굴란드리스)과 글로벌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 김지인 대외부총장,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유채형 창업교육팀장과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 서웅찬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HACKATHON 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공, 지자체 연계 기업가정신 함양 특강, 네트워킹 행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구보건대 창업교육팀은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활동할 예비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고교생·대학생 대상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사업에 대구보건대가 배출한 3개 팀이 선정됐으며, 교육 트랙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대학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대학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대구시, 대구보건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인 대외부총장(57·간호학과 교수)은 “우리 대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준 높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를 위한 로컬 기반 창업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해커톤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 청년 창업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
입력 2024.07.07 13:34
국내외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개최
유엔사무국·세계보건기구 등 참여
국제기구별 채용제도 소개 및 이력서 작성 노하우
서울시와 외교부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홍보 배너.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엔아동기금(UNICE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국제기구에 취업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외교부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소재 국제기구인 △유엔사무국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형사재판소(ICC) △OECD와 서울소재 국제기구인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시티넷(CITYNET)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유엔아동기금(UNICEF) 서울연락사무소 △유엔여성기구(UN Women) 성평등센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서울사무국까지 총 17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매년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약 500명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7개)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기구별 채용 제도, 이력서 작성요령 등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또 비공개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서울소재 국제기구는 채용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현장 모의면접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할 수 있다. 해외소재 국제기구 모의면접 희망자는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면접 등록을 해야 하며, 서울 소재 국제기구 모의면접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이번 설명회가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모든 시민을 위한 첫 발판이 되길 바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
입력 2024.07.07 11:42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서울시와 외교부가 15일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공동 개최해 유엔아동기금(UNICE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의 채용 정보를 공개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 해외소재 국제기구 7개, 서울소재 국제기구 10개 등 총 17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외소재 국제기구(7개)
UN사무국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형사재판소(IC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서울소재 국제기구(10개)
시티넷(CITYNET)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UNHCR) 유니세프서울연락사무소(UNICEF Seoul)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이주기구(IOM)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FAO)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온 행사로, 매년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약 500명의 시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해왔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기구별 채용 제도, 이력서 작성요령 등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