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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Seoul Secretariat
(사)유엔협회세계연맹 (분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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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번호 | 220-82-11107
대표자 | Aziel Goulandris
전화 | 02-6925-2695
이메일 | infoseoul@wfun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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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WFUNA Seoul Secretariat.
입력 2024.10.25
3D 프린팅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세포 배양 식품 예시 이미지(본문 내용과 상관없음)
세포 배양 기술 기반 미래식품 및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산업 국제공동 R&D 정부과제의 한국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심플플래닛은 한국 공동연구기관 ‘동국대학교’와 스위스 주관연구기관 ‘샐리아(Sallea)’와 협력하여 ‘3D 프린팅 및 뼈•근육 분화 기술을 융합한 원육모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총 15억원 규모를 지원받는다.
이에 심플플래닛은 단백질 공급을 위한 세포 배양 원료 생산 및 세포배양식품 대량 생산 공정 개발을 담당하며 동국대는 세포주 개발 및 분화 연구, 샐리아(Sallea)는 단백질 기반 식용 지지체 연구를 맡아 최종적으로 하이브리드 세포 배양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이사는 "심플플래닛의 세포 배양 단백질 원료는 식물, 곤충 유래 단백질에서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과 영양성분을 보완할 수 있다”며, “이는 일반 육류 대비 단백질 함량이 3배 이상 높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 비해 오메가3 성분이 높은 세포 배양 지방 원료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한 건강기능식, 화장품 원료 등 바이오 신소재 원료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플플래닛은 지난 9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인 ‘Citypreneurs 2024 Gyeonggi’에 최종 우승했으며, 11월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 참여를 앞두고 있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입력 2024-10-25
세포 배양 기술 기반 미래식품 및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산업 국제공동 R&D 정부과제’의 한국 주관 연구개발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심플플래닛이 한국 공동연구기관 동국대학교 및 스위스 주관연구기관 샐리아(Sallea)와 협력해 ‘3D 프린팅 및 뼈∙근육 분화 기술을 융합한 원육모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1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심플플래닛은 단백질 공급을 위한 세포 배양 원료 생산 및 세포배양식품 대량 생산 공정 개발을 담당하며, 동국대는 세포주 개발 및 분화 연구, 샐리아는 단백질 기반 식용 지지체 연구를 맡아 최종적으로 하이브리드 세포 배양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일두 심플플래닛 대표는 "심플플래닛의 세포 배양 단백질 원료는 식물, 곤충 유래 단백질에서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과 영양성분을 보완할 수 있다”며 “이는 일반 육류 대비 단백질 함량이 3배 이상 높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 비해 오메가3 성분이 높은 세포 배양 지방 원료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한 건강기능식, 화장품 원료 등 바이오 신소재 원료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플플래닛은 지난 9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Citypreneurs 2024 Gyeonggi’에서 최종 우승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 참여를 앞두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TV (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410250006)
2024년 10월 1일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잇그린 김 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 배달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벤처스퀘어 (https://www.venturesquare.net/941576)
입력 2024.10.01
잇그린,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서 임팩트 어워드 수상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리턴잇'의 가치 인정
지난 26일 진행된 유엔협회세계연맹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한 잇그린. (사진=잇그린)/그린포스트코리아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배달앱 다회용기 제공 서비스 '리턴잇'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스타트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잇그린은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씨티프레너스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잇그린의 리턴잇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잇그린의 리턴잇 서비스. (사진=잇그린)/그린포스트코리아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선 잇그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 배달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s://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57)
2024.09.30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로 업력 3~7년 부문 임팩트 어워드 수상
- 사업성·지속가능성 인정받아 스위스 제네바 WFUNA 컨퍼런스 참석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미래지향적인 스타트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잇그린의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307929i)
2024-09-30
-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로 업력 3~7년 부문 임팩트 어워드 수상
- 사업성•지속가능성 인정받아 스위스 제네바 WFUNA 컨퍼런스 참석
[Cook&Chef=조용수 기자]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미래지향적인 스타트업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잇그린의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잇그린 김 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 배달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쿡앤셰프 (https://www.cooknchefnews.com/news/view/1065574534314508)
2024/09/30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이 지난 26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는 2017년부터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중 300여개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집중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했으며,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여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잇그린의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리턴잇’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일회용기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잇그린 김 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친환경 배달 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플래넘 (https://platum.kr/archives/235391)
입력 2024.09.27 09:40
세포 배양 기술 기반 미래식품 및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유엔협회세계연맹 (WFUNA)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Citypreneurs 2024 Gyeonggi’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최종결선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에서 진행되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11개국가에서 지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및 도시 문제해결과 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플플래닛은 1위에 선정되어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에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이사는 “창업 초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사무소와의 미팅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과 미션 등에 대해 영향을 받았던 만큼 이번 수상은 심플플래닛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기존 확보한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해 미래식품인 배양육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의 연구·개발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스타트업 사우스서밋 (South Summit)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페인 사우스서밋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 교류와 혁신을 촉진하는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 아시아에서 열렸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2709283818953)
입력 2024-09-26 17:02
세포 배양 기술 기반 미래식품 및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를 개발하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유엔협회세계연맹 (WFUNA)에서 개최하는 창업경진대회 ‘Citypreneurs 2024 Gyeonggi’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최종결선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및 도시 문제해결과 UN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달성에 기여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11개 국가에서 지원했다.
특히 1위에 선정된 심플플래닛은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콘퍼런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에 정일두 심플플래닛 대표이사는 “창업 초반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사무소와의 미팅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과 미션 등에 대해 영향을 받았던 만큼 이번 수상은 심플플래닛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기존 확보한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해 미래식품인 배양육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원료의 연구·개발로 확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스타트업 사우스서밋 (South Summit)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페인 사우스서밋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 교류와 혁신을 촉진하는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 아시아에서 열렸다.
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4/09/26/20240926500201?wlog_tag3=naver)
2024/09/26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가 25일,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 2024 경기’의 최종 행사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는 물론 이탈리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5개국 15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부터 5주간 ESG, 임팩트 측정, 글로벌 진출, 투자 전략, PMF(Product Market Fit)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이끄는 워크샵과 1:1 멘토링에 참여하였다. 이번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에는 빅뱅엔젤스, 어센도벤처스, 서스틴베스트, 플러그앤플레이, 알토스벤처스, D3쥬빌리파트너스, HGI, 미래과학기술지주, 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등 WFUNA의 여러 파트너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워크샵, 멘토링, 그리고 최종 IR 데모데이의 심사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개의 우수 스타트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총상금 1,500만 원이 주어졌다. 그중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WFUNA 어워드는 심플플래닛이 수상했다. 심플플래닛은 세포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미래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바이오 푸드테크 기업으로 세포 기반 고함량 대체 단백질 원료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에 공헌하는 바를 인정받아,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참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또한, 임팩트 어워드는 잇그린이 수상하며 동일한 컨퍼런스 참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외에도‘포스코어’, ‘Lumitics’, ‘소브먼트’, ‘WeavInsight’가 수상했다.
WFUNA 티타 뱅크스(Teta Banks) 의장은 “한 사람의 영웅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우리 공동의 미래’를 일구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기울이는 꾸준한 노력과 도전만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WFUNA는 글로벌 디지털 격차 해소와 기후 위기 완화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스타트업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씨티프레너스는 2017년부터 매해 다양한 도시를 선정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도시문제 해결을 목표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WFUNA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기 스타트업 서밋의 협력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 연계해서 개최하였다.
WFUNA는 본 행사의 부대행사로 25일 오전‘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월간 우프나 세미나를 개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와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월간 우프나 세미나 연사로는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 이현승 본부장, 유엔 국제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의 강동렬 총괄간사, 캠퍼스창업·여성창업 및 투자 기업 테크 관련 자문을 진행하는 테크앤로벤처스의 정수연 대표, 주한덴마크대사관 김고운 선임 담당관, 주한 스위스대사관 이민용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 뤼튼테크놀로지스 김태호 이사, 주식회사 소브먼트 이윤지 대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청년지회 점인 회장이 참석하여 캠퍼스 창업생태계의 중요성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브릿지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을 나누며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힘을 모았다.
WFUNA와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엔2030 어젠다(SDGs) 달성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유엔 관련 국제행사 유치에 협력할 예정이다.
WFUNA는 2023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유엔청소년환경총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했으며, 경기도와‘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를 공동 개최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확장해왔다. 또한 202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엔청소년보건총회의 개최지로 수원컨벤션센터를 검토 중이다.
출처: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23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