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간 우프나는 SDG 3: 건강과 웰빙 증진을 주제로 글로벌 보건의 패러다임 변화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FUNA SDGs RA 연구 결과 공유,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그리고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연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인사이트를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은 Global SDGs Research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필리핀 Research Assistant인 Antonette님이 RA에 대한 소개와 참여 계기, 소감 등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연이어 9월부터 5주간 진행된 연구 내용을 발표하며, SDG 3 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별 사례와 도전 과제를 공유했습니다.
자발적 국가검토(VNR)를 활용한 보건 정책 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국가별 성과와 문제점도 심층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 필리핀, 우간다, 미국의 사례를 통해, 농촌-도시 간의 의료 접근성 격차와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의 어려움이 공통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이 세션은 참가자들에게 VNR의 활용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SDG 목표를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박상민 교수님이 “Big Data, Health Technology, and Explainable AI in Health Car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교수님은 AI 1.0부터 3.0까지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며, 특히 AI 2.0 딥러닝 단계에서 발생한 블랙박스 문제를 다루며, 의료 분야에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확도, 설명가능성, 임상 유효성이라는 좋은 의료 AI의 세 가지 요건 중 설명가능성이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 형성에 미치는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세션을 통해 AI의 발전 방향과 의료 혁신을 통한 SDG 3 달성 방안에 대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씨티프레너스 1기 대상 기업인 ‘주식회사 두부’의 송미영 이사님이 “발달장애아동 가족의 행복을 위한 따뜻한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사님은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며, 발달장애 아동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두부의 비대면 치료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 속도와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조정되며, 부모가 치료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솔루션은 발달장애 아동의 성장을 돕고 그 가족들이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세션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접근법에 대해 이해하고, 사회적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Q&A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사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며 의료 AI와 발달장애 치료 솔루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의료 혁신과 SDG 3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건강한 삶, 모든 사람의 복지증진을 위한 SDG 3 보건과 웰빙을 위해 행해지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 더 자세하게 접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월간 우프나 11월은 SDG 5 성평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10월 월간 우프나는 SDG 3: 건강과 웰빙 증진을 주제로 글로벌 보건의 패러다임 변화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FUNA SDGs RA 연구 결과 공유,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그리고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연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인사이트를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은 Global SDGs Research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필리핀 Research Assistant인 Antonette님이 RA에 대한 소개와 참여 계기, 소감 등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연이어 9월부터 5주간 진행된 연구 내용을 발표하며, SDG 3 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별 사례와 도전 과제를 공유했습니다.
자발적 국가검토(VNR)를 활용한 보건 정책 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국가별 성과와 문제점도 심층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 필리핀, 우간다, 미국의 사례를 통해, 농촌-도시 간의 의료 접근성 격차와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의 어려움이 공통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이 세션은 참가자들에게 VNR의 활용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SDG 목표를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박상민 교수님이 “Big Data, Health Technology, and Explainable AI in Health Car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교수님은 AI 1.0부터 3.0까지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며, 특히 AI 2.0 딥러닝 단계에서 발생한 블랙박스 문제를 다루며, 의료 분야에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확도, 설명가능성, 임상 유효성이라는 좋은 의료 AI의 세 가지 요건 중 설명가능성이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 형성에 미치는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세션을 통해 AI의 발전 방향과 의료 혁신을 통한 SDG 3 달성 방안에 대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씨티프레너스 1기 대상 기업인 ‘주식회사 두부’의 송미영 이사님이 “발달장애아동 가족의 행복을 위한 따뜻한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사님은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며, 발달장애 아동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두부의 비대면 치료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 속도와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조정되며, 부모가 치료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솔루션은 발달장애 아동의 성장을 돕고 그 가족들이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세션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접근법에 대해 이해하고, 사회적 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Q&A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사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며 의료 AI와 발달장애 치료 솔루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의료 혁신과 SDG 3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건강한 삶, 모든 사람의 복지증진을 위한 SDG 3 보건과 웰빙을 위해 행해지고 있는 활동들에 대해 더 자세하게 접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월간 우프나 11월은 SDG 5 성평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